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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마, ‘수출유망중소기업’ 선정…“강소기업으로 도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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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9-10 10:50 조회1,1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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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비디오 전문기업 씨마(대표 김병욱)가 2018년도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됐다.
수출유망중소기업은 2000년도부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및 기관우대지원을 위해 운영되는 제도로,

지원한 중소기업 중 수출신장 유망성, 수출활동 수행능력, 기술성, 재무현황 등에 대한 항목별 평가 등 균형 있는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또한 향후 2년간 중소기업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OTRA) 등 20개 수출지원 유관기관을 통해 가점, 자금 및 보증우선지원, 해외박람회 등에서 우선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에 선정된 씨마 비디오월은 2018 코바전시회에서 이목을 집중 시킨바 있는 CIMA의 스테디셀링 제품이다.

특히, 사용자의 입장에서 설계된 화재예방시스템, 모니터들간의 자동색상조정 기능 등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병욱 대표는 “동일한 제품이라도 우리만의 핵심 기술력이 있어야지만 세계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긴밀한 협력관계의 글로벌 바이어들과 신제품을 같이 논의하고 그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수출유망중소기업 선정을 계기로 대기업 프리미엄제품과 중국산 저가제품 사이에 있는 틈새시장 공략에 매진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 일간리더스경제 이수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