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마, 통일 경제중심도시 파주문산으로 공장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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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1-28 10:46 조회1,6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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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마, 통일 경제중심도시 파주문산으로 공장확장 이전
오디오·비디오 전문제조기업 씨마(대표 김병욱)가 공장 확장 이전을 마친 후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기존 파주시 월롱면에 위치한 공장을 파주시 문산읍으로 이전 하였으며, 이 공장은 부지가 1951 m2(약 590평), 건물 부지 1024 m2(약 310평)에 달하며, 3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김병욱 씨마 대표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과감한 투자를 통한 제품개발에 더욱 매진하고자 공장을 확장 이전 하게 되었다. 사무실/전시실(A동), 제조실/테스트실(B동), 창고(C동)로 원스톱 시스템의 파주 문산 공장은 2020년 11월에 개통되는 서울-문산 고속도로와 2024년 개통인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등 향후 통일 경제 중심도시에 맞는
뛰어난 접근성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한다. 기존 사업 영역 확장은 물론 신사업으로의 다각화도 적극 고려 중인 만큼 기술 향상은 물론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새로운 환경에서 새롭게 시작하겠다”고 전했다.
씨마는 올해 수출유망중소기업(중소기업청) 선정 및 12월에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수출프론티어 인증기업(경기도)에 연이어 선정되었다.가성비 높은 제품들을 제조(비디오월모니터/블루투스 마이크 스피커/LED전자칠판)하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 38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올해 크리스마스와 내년 1월을 겨냥해 홈쇼핑 시장에도 진출하여 첫 방송부터 야심찬 기획전을 준비중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