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마, 베이커리 파주헤브펀 '씨마 멀티비전' 설치

글로벌 AV 전문 제조기업 씨마(대표 김병욱)는 HAVE FUN Café Bakery에 초대형 멀티비전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형 비디오월은 총24대의 LFD를 이용해 만든 ‘미디어월’로 벽면에 가로 8개, 세로3개 총합 24개의 55인치 비디오월모니터를 연결한 이 LED월은 메인 출입구에 설치되어 있다.

헤브펀 담당자는 “LED전광판과 비교하여 더 높은 해상도 표출이 우수한 멀티비전을 선정하게 되었으며 최적화된 자연(Nature) 컨텐츠의 아름답고 입체적인 영상에 시원한 느낌의 음향을 세팅할계획이다. 특히 내부 다양한 섹션의 인테리어와 천장유리등이 조화를 이루는 분위기를 최대한 극대화 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CIMA 김병욱 대표는 “처음 금강산랜드를 대형베이커리로 변신시키는 프로젝트에 건물 구조상 실현성이 없다고 생각했으나 카페의 리뉴얼과 씨마의 멀티비전의 합작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물이 나왔다. 멀티비젼, LED TV 그리고 사이니지모니터 등 이 모든 제품들의 원 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점이 올해 비즈니스가 확장되어 가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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