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 씨마(CIMA) 블루투스 2채널 마이크·스피커 ‘CM-BR01’ 출시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오디오·비디오(AV) 전문기업 씨마가 2018년 신제품으로 출력기능이 한층 강화된 

우퍼 2채널 고객맞춤형인 블루투스 2채널 마이크·스피커 ‘CM-BR01<사진>’을 오는 8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밖으로는 부드러우나, 내면은 굳세고 강한 외유내강 극강의 가성비로 5개월만에 4000대의 판매량을 선보인 

‘CM-AMP01’의 후속 제품이다. 특히 우퍼가 하나 더 장착된 2채널로 더욱 강력한 사운드를 필요로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분히 만족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가성비 높은 ‘CM-BR01’은 보컬연습이나 행사, 강의 등을 위해 만들어진 에코, 앰프, 우퍼2채널의 결합 스피커로서, 

‘CM-AMP01’보다 2배 강력한 출력 및 소리가 멀리 퍼지는 스피커의 구조로 음질이 크고 선명하다. 

울림통을 충분히 활용해 고음과 저음 깊이감, 입체감 있는 사운드와 발광다이오드(LED) 라이트를 통해 

생동감 있는 분위기 연출과 함께 흥을 돋구어주는 제품으로 소음이 많은 야외행사에서도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하다. 

김병욱 씨마 대표는 “높은 기대 속에 출시되는 만큼 기존의 추가구매 옵션인 유선마이크, 컬러마이크커버는 물론, 스마트폰 마이크 스탠드를 추가해 

핸즈프리가 가능한 보컬연습을 가능하게 했다”며 “‘CM-BR01’은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며,믿을 수 없는 강력한 출력의 사운드는 

길거리 버스킹이나 매장홍보 등에서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gre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