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마, ‘KOBA 2018’ 체험형 부스로 멀티비전 및 전자칠판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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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6-26 11:22 조회1,8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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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비디오(AV) 전문기업 씨마(대표 김병욱)가 지난 5월 15일(화)부터 18일(금)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 ‘KOBA 2018’에 참가하여 산업용 비디오월모니터(46, 49, 55 inch), 대형 UHD전자칠판(65 inch),
소비자용 LED TV(32, 43 inch) 6개의 제품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씨마 멀티비전-비디오월모니터(이하 멀티비전)는 기존 대기업 제품에서만 지원하는 UHD 데이지체인(Daisy Chain)을 탑재했으며,
자동색상조정 (Auto Color Calibration)기술은 1대당 5분이면 색감을 일치시킬 수 있다. 이는 멀티비전의 취약점으로 꼽히던 부분을
해소시켜주는 씨마만의 특장점으로, 이러한 장점과 경쟁력 있는 가격을 내세워 국내뿐 아니라 해외 38개국에 수출했다.
또한 스마트칠판으로 불리는 씨마 대형 UHD전자칠판은 스마트폰처럼 축소 및 확대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IR센서를 적용했으며,
IPS 패널 및 4K UHD 고화질 영상을 비롯해 파워포인트나 동영상, 이미지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활용이 가능하여 학교, 학원, 기업회의실,
교회, 방송국, 부동산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특히 이번 ‘KOBA 2018’에서는 멀티비전, UHD전자칠판의 기능을 SI(System Integrator)업체 담당자와 실사용자(End user)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형 부스를 마련하여 많은 관심과 호평을 얻기도 했다.
CIMA 부스를 방문한 A방송사 담당자는 “객관적인 수치로 직접 색상을 조절하고, 색온도 세팅 등의 시연을 보니 신뢰도가 높고 훨씬 효율적인 것 같다”며
“전문 모니터 제조사다운 경험과 노하우를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씨마는 43”LED TV의 정식 출시일을 6월 중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오는 6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8 GOCAF 전시회(국제아웃도어캠핑&레포츠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많은 관람객들에게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 : 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