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김은진 기자] 블루투스 마이크 스피커 전문 제조사 씨마는 1세대 제품 CM-AMP01(유니언잭)과 CM-BR01(모던블랙)의 고객호응에 힘입어 우드 디자인의 2세대 제품과 화이트 마이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추가 마이크 구매 시 2명이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장점으로 온라인몰 등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각종 전시회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예약판매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딥우드/골든우드 스피커는 아날로그 감성의 북유럽 스타일로 제작됐으며 가성비와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CIMA 블루투스 마이크 스피커는 중소기업진흥공단 HIT500 및 하이서울어워드 아이디어 상품과 2018 소비자만족지수1위(스피커 부문) 등에 선정될 만큼 노하우와 엄격한 품질(QC)로 안정성을 높여 우수한 제품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씨마 상품기획 팀장은 “제품 무게도 가벼우면서도 파워풀한 사운드, EQ컨트롤, FM Radio등의 스펙과 화이트마이크, 마이크 색상커버 등 스피커를 더욱 부각시키는 옵션을 제공하는 점이 시장점유율이 높아지는 이유로 분석된다”며 “단순히 노래만 듣는 스피커가 아닌 보컬 스피커로써 타사와 차별성을 둔 제품의 지속적인 개발 및 마케팅을 통해 시장 흐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오는 10월부터 킨텍스 ‘2018 코베 베이비페어’, 2018 G-FAIR KOREA(지페어코리아) 그리고 목동 행복한백화점 특별행사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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