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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마(CIMA),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멀티비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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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2-08 16:47 조회1,1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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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비디오(AV) 전문기업 씨마(CIMA)가 지난 1월 18일 공식적인 운영을 시작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55”멀티비전(비디오월)을 설치 완료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개장 첫날 총 23편의 항공기가 오가며 약 5만명의 입출국 고객들이 이용했다. 

앞으로 제2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입출국 고객들이 점차 늘어나는 만큼, 

원활한 운영을 위해 공항 내 멀티비전 모니터들의 역할이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 따르면, 공공장소뿐 아니라 상업공간에서도 활용도가 높으며 최근 BEZEL(베젤) 간격이 줄어들고 있어 

화면 간 간격이 거의 느껴지지 않지만 설치 시 어려움이 있는 반면 

CIMA 멀티비전의 경우, 별도의 가이드 핀이 있어 누구나 안전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씨마 R&D 본부장은 “씨마 멀티비전이 평창올림픽의 첫 관문인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설치됐고 

비디오월모니터에 탑재된 자동색감조정(Auto Color Calibration)으로 세팅 된 제품들은 일치감 있는 영상을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씨마는 꾸준한 제품개발 및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비롯해 

국내외 상황실, 홍보관, 방송국, 전시장, 백화점 등에 멀티비전(비디오월)을 공급하고 있다.